"동북아 1위 넘어 세계 3대 공항 도약하는 인천공항"
달라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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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0 04:01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4단계 사업) 조감도.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동북아 1위 허브 공항을 뛰어넘어 홍콩, 두바이 공항에 이어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으로 도약하게 됩니다.”
인천국제공항이 이달 말 끝나는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4단계 사업)’를 통해 ‘메가 허브공항 시대’를 연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17일 공정률 99.7%를 맞아 미리 공개한 제2여객터미널 확장 공사 현장을 찾았다. 터미널 내부는 대부분 공정이 완료되고 곳곳에서 마무리 마감 공사가 한창이었다.
1996년 첫 삽을 뜬 인천국제공항은 2001년 개항 후 2008년까지 탑승동 공사를 마치고 2018년 1월, 2터미널을 열었다. 이번에 둘러본 4단계 사업은 약 4조 8000억원을 투입해 2019년 착공을 시작해 제4활주로를 설치하고 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공사다. 여객터미널은 기존 2터미널 양쪽에 날개 모양의 건물이 달린다고 생각하면 쉽다.
김종현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4단계 운영준비단장은 “제1, 2 여객터미널의 연간 여객 처리 규모는 현재 연간 7700만명에서 1억 600만명으로 늘어난다”며 “동북아 1위 허브 관광을 뛰어넘어 홍콩(1억 2000만명), 두바이(1억 1500만명) 공항에 이어 세계 3대 초대형 공항으로 도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