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1호 영업사원’ 정영호 총영사...‘발로 뛰는 영사상’ 수여받아
주휴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오른쪽)가 본지가 선정 수여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를 전수받은뒤 밝은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세진 주휴스턴 부총영사(왼쪽)가 본지를 대신해 상패를 전수했다. [주휴스턴총영사관]
스턴총영사관서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 전수식
지난해 4월 저서 ‘나는 텍사스 1호 영업사원입니다’ 펴내
2021년 뉴저지 주의회로부터 ‘Joint Legislative Resolution’ 수상
“국가가 처해진 어려운 환경에서도 대한민국의 글로벌 홍보와 국익, 그리고 재외동포의 권익 향상을 위해 재외동포신문을 통해 수고해주심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부족한 사람을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이 상은 제 개인의 영예를 넘어 우리 휴스턴 총영사관의 모든 직원들의 노고에 보답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지가 선정 수여하는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 9인(특별수상자 포함) 중 한 사람인 정영호 주휴스턴 총영사는 2월 21일 이메일을 통해 본지에 수상소감을 이렇게 전해왔다.
주휴스턴총영사관은 지난 2월13일 공관의 전 직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상패 전수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박세진 주휴스턴 부총영사가 본지를 대신해 상패를 전수했다.
정 총영사는 감사의 뜻으로 지난해 4월 출간한 자신의 저서 ‘나는 텍사스 1호 영업사
원입니다’(북랩 펴냄)를 우편으로 보내왔다.
해당 저서는 ‘텍사스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며 그야말로 ‘발로 뛰는 외교’를 통해 ‘총성없는 전쟁터’인 외교무대에서 경험한 생생한 체험을 저자만의 외교 철학으로 설명하고, 외교관으로서 사명감과 목적, 그리고 국익을 위한 비전 등을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 독자들로 하여금 외교란 무엇이며, 외교관의 삶은 어떠한지에 대해 폭넓은 이해를 돕는다.
정영호 총영사는 주휴스턴 총영사로 미중남부 5개주(텍사스, 오클라호마, 아칸소, 루이지애나, 미시시피)의 한인동포들과 현지 진출 기업들을 돕고, 미국의 주정부, 주의회, 지방정부 그리고 타국 외교관 등과의 친선·우호 협력을 위해 현장중심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로 현지 한인사회의 추천을 거쳐 지난해말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총영사는 뉴저지에서 한인동포 사회를 섬기고 한미동맹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뉴저지 주의회가 상하원 공동으로 수여하는 ‘Joint Legislative Resolution’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아칸소 주지사로부터 미국과 아칸소주를 위해 봉사하는 ‘Arkansas Travler’로 임명됐다. 연세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정치학 석사학위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미국 뉴브런즈윅 신학대학원에서 신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그 외 저서로는 ‘팔복으로 리드하라’, ‘혼돈의 정치 대통령 리더십’, ‘비전21 한국정치’, 'STEP으로 리드하라‘ 등이 있다.
‘발로 뛰는 영사상’은 본지가 창간 이래 국익과 한인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영사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 해마다 연말에 지역별 현지 한인사회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수여하고 있다.
이번 ‘제21회 발로 뛰는 영사상’ 수상의 영예는 정 총영사를 비롯해 ▲강호증 주히로시마총영사관 총영사 ▲상승만 주필리핀대사관 총영사 ▲김인수 주시카고총영사관 영사 ▲송현애 주애틀란타총영사관 영사 ▲김성대 주오스트리아대사관 부영사 ▲강찬우 주프랑크푸르트총영사관 영사 ▲김영두 주이스라엘대사관 부영사 등 8인과 함께 권태일 한인구조단 단장이 심사위원단(위원장 임영언 재외한인학회장)의 심사를 통해 특별수상자로 선정됐다.
출처 ⓒ 재외동포신문 황복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