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텍사스, 주 초는 맑고 따뜻… 주말엔 소나기 가능성
달라스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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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05:17
이번 주 북텍사스는 맑고 따뜻한 날씨로 시작하지만, 주말에는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청에 따르면, 10월 13일 월요일(콜럼버스 데이·Indigenous Peoples’ Day)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 최고기온 89도, 최저기온 6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 중반까지는 전반적으로 건조하고 온화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지만, 토요일 밤에는 약 20%의 확률로 소나기와 천둥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내내 낮 기온은 대체로 90도 안팎, 밤 기온은 60도대 중반으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방송사 NBC5의 예보에 따르면,
월요일은 맑고 따뜻하며 남풍이 시속 10~15마일로 불겠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구름이 간간이 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토요일에는 부분적으로 구름이 끼고, 오후부터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가을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늦더위가 이어지는 북텍사스의 하늘 아래 이번 주 초는 야외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