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북텍사스, 평년보다 더운 날씨 이어져…10월도 무더위 전망
달라스조아
0
50
10.01 05:22
북텍사스는 9월 내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했고, 10월 들어서도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청 포트워스 지부에 따르면, 10월 1일의 30년 평균 기온은 낮 최고 84도, 최저 63도다. 하지만 수요일(10월 1일) 예보는 최고 90도, 최저 67도로 평년보다 더 높은 수준이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9월 12일부터 매일 평균 기온이 최소 1도 이상 평년보다 높았으며, 최근 몇 주간 평년보다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향후 일주일간도 낮 기온은 90도 안팎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기온이 크게 내려갈 가능성은 낮지만, 다음 주 후반에는 비 소식이 있을 수 있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NBC5의 최신 지역 예보는 다음과 같다.
-수요일: 맑고 더움, 최저 68도 / 최고 91도, 동북풍 5~10mph
-목요일: 맑고 더움, 최저 68도 / 최고 92도, 동풍 5~10mph
-금요일: 맑고 더움, 최저 69도 / 최고 91도, 남동풍 5~10mph
-토요일: 대체로 맑고 더움, 최저 68도 / 최고 90도, 남동풍 5~10mph
-일요일: 대체로 맑고 더움, 최저 69도 / 최고 91도, 남동풍 5~10mp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