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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임차인, 이사 후 1년 넘게 ‘과도한 청구’와 법적 다툼 이어져

달라스조아 0 122 08.2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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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콜리나스의 고급 아파트단지 ‘레이크사이드 어번 센터’에서 거주했던 빅토리아 포스트(28)는 지난 2023년 8월 입주 당시만 해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1년 가까이 이어진 퇴거 후 비용 분쟁은 그녀와 룸메이트의 생활을 뒤흔들었다.

 

이들은 아파트 측이 제시한 수백 달러의 손상 비용을 두고 항의했으나, 오히려 채권추심 업체까지 나서면서 신용점수와 학업까지 위협받는 상황에 놓였다.

 

달라스 퇴거옹호센터 측은 “이 같은 과도한 퇴거 후 청구는 주거 불안을 가중시키고 심할 경우 노숙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문제의 발단은 2024년 9월. 아파트 측은 물 요금 잔액과 손상비용 등 총 620달러 이상을 청구했다. 청구 항목에는 가구 자국으로 생긴 카펫 눌림 자국, 페인트 보수 등도 포함돼 있었다. 포스트와 룸메이트가 사진 증거를 제출하며 반박했지만, 금액은 줄었다가 다시 바뀌기를 반복했고, 결국 채권추심 회사까지 개입했다.

 

이 과정에서 그레이스타( Greystar Real Estate Properties )가 관리하는 아파트 단지에서 비슷한 사례가 전국적으로 보고되고 있다는 점도 드러났다. 미 연방거래위원회(FTC)와 법무부는 그레이스타가 임대료를 낮게 광고한 뒤 숨겨진 ‘정크 수수료(junk fee)’를 부과했다며 소송과 제재를 진행 중이다.

 

전문가들은 “달라스는 주택 부족으로 임차인 협상력이 거의 없다”며, 계약 시 기존 하자까지 꼼꼼히 기록하고 사진을 남기는 것이 유일한 자구책이라고 조언한다.

 

포스트는 “억울하지만 끝내 집을 사는 길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채권추심 업체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으며, 법적 대응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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